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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많은 남자들 '애인 대행' 급구
'애인 대행' 서비스를 아는지. 인기 드라마 '소문난 칠공주'의 미칠이도 결혼 전 한때 애인 대행 아르바이트를 했었다.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는 성매매. 누군가의 하룻밤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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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씨 만난지 2주만에 프러포즈
오는 27일 결혼을 앞둔 노현정 아나운서가 8일 오전 KBS신관 지하1층 출연자 대기실 앞에서 향후계획을 기자들에게 이야기 하고있다. (서울=뉴시스) 노현정(27) KBS 아나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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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e&She] 최 대리를 보호하라
삼성그룹 인터넷 사보인 '삼성월드' 홈페이지엔 최근 이색 알림글이 올려져 있다.'삼성물산 최창학(33.사진) 대리에게 전화하지 말아 달라'는 내용이다. 사연은 이렇다. 최 대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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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금희 "너무 잘해줘서 애인에게 차였다"
아나운서 이금희가 자신의 쓰라린 연애 경험담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. 이금희 아나운서는 6일밤 SBS '야심만만'에 출연, 예전 사귀었던 남자에게 차였던 이유에 대해 밝힌 것. 그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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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휴·대·전·화 네가 없으면 내가 없는 거야
요즘 젊은이들, 군대 가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 언제일까. 긴 머리를 싹둑 자를 때? 아니다. 입영 직전 가족들에게 휴대전화를 건네주는 순간이라고 한다. 휴대전화는 곧 '나'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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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기획] 사내 아나운서 이미숙·박은주씨
요즘 TV 채널을 돌려 보면, 아나운서들이 참 많이도 나온다. 뉴스 시간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오락 프로그램들을 점령하다시피 했다. 인터넷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도 그렇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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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국제 결혼
지난해 국내에서 접수된 혼인신고는 31만944건. 이 중 외국인과의 결혼은 3만5447건이었다. 무려 11.4%. 이렇게 흔해졌어도 사랑으로 국경을 넘은 이들을 보는 우리 사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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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서원 "최민수는 한때 검도사부"
감미로운 여행스케치의 노래에 맞춰 조승우와 체코 프라하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여자. 수십만 건의 스크랩 수를 기록한 이 CF에서 조승우의 사진을 찍어준 여자. 탤런트 차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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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별들 러브스토리도 "별의 별"
할리우드 톱스타들은 과연 어떻게 서로 만나 사랑을 하게 됐을까.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들의 '러브 스토리'에 대한 궁금증을 미국 연예 잡지 가 해소했다. 만남의 유형을 10가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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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석 "윤현진과 아무 사이 아니다!"
"아무 사이도 아닌데…." 개그맨 유재석(31)이 13일 전화 통화에서 SBS TV 을 함께 진행하는 윤현진 아나운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. 평소 윤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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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ove] 못생긴 인기녀? 다 비결 있지
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주변에 남자가 끊이지 않는 불가사의 그녀. 단순히 '성격이 좋아서…' 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해. 도대체 비결이 뭘까? 못생긴 인기녀가 밝힌 '나의 노하우'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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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금 인터넷에선] e-메일·畵像 보내 데이트 신청
"한양대 경영학부 신입생입니다. 만나기 전에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제 사진을 먼저 보냅니다. 채팅 연락처로 연락주세요." 서울여대 경영경제학부 신입생들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'다음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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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대들 짝 찾기 '파티' 북적북적
아직 '그' 혹은 '그녀' 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.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 속에 나직히 '외롭다' 고 속삭이는 싱글들은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만남을 꿈꾼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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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결혼정보회사 좋아요" 결혼 풍속도 달라져
얼마 전 대학 동아리 선배를 만났던 주부 장선동(28)씨는 선배 K씨(31.남.미국 공인회계사)가 '여태 결혼을 하지 않았다' 는 얘기를 듣고 소개팅을 주선하려다 거절당했다. K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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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넷피플] 넷츠고 미팅채널 '마담뚜' 최경임씨
"외로운 선남선녀들의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는 게 제 특기예요" 넷츠고 콘텐츠팀의 최경임(29.사진)대리는 회사에서 '사이버 마담뚜' 로 불린다. 미팅.연예.결혼과 관련된 넷츠고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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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남선녀 건전한 만남 주선하는게 특기"
"외로운 선남선녀들의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는 게 제 특기예요" 넷츠고 콘텐츠팀의 최경임(29.사진)대리는 회사에서 ''사이버 마담뚜'' 로 불린다. 미팅.연예.결혼과 관련된 넷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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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사랑을 그리는 애틋한 영화들
사람들이 본격적으로 가을을 타기 시작했다. 아직 싱글인 친구들은 소개팅 주선을 부탁하기 일쑤고 커플인 친구들은 더욱 열렬해지거나 새로운 전환점을 찾거나, 아무튼 모두들 계절의 쓸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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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통한 첫 만남
A:I've got a blind date on Saturday night. B:Really? Who arranged it? A:Hye-Sung did.My date is one